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테오 귀앵두지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8-19 시즌]] ==== 프리시즌중 싱가폴 투어에서는 또 다른 유망주 [[에밀 스미스 로우]]와 함께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심지어 구너들 사이에서 자카 대신 기용하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프리시즌일뿐 이라는 의견이 다수며 실제 리그에서 자카 대신 나올 확률은 적어보였는데... 뜬금없이 18-19시즌 개막전에서 램지 자카와 함께 선발 출전명단에 이름 올렸다. 맨시티전에서는 전체적으로 활발한 압박과 몸싸움에서 잘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스털링을 제대로 마크하지 못해서 선제골을 내주고, 자신에게 오는 공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해 아구에로에게 1대 1 기회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도 보여줬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졌고 불안한 모습을 특유의 투지로 커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나름 호평을 받았다. 물론 이 날 아스널의 경기력이 워낙 좋지 않아서[* 특히 자카, 외질, 그리고 공격진 전체가 최악이었다.] 귀엥두지가 그나마 잘했다는 의견도 꽤 있다. 그리고 2라운드인 첼시전 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날도 특유의 투지로 첼시 중원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자르의 키 패스를 태클로 끊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실제로 이 날 아스날 중원 볼 배급의 대부분이 귀엥두지의 키 패스에서 시작되었는데, 첼시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볼 배급 능력을 시즌 내내 꾸준히 가져갈 수 있다면 향후 아스날을 이끌 레지스타로 확실하게 키워볼 맛이 있어보인다. 다만, 현재까지 치룬 경기들을 보면 레지스타보다는 좀 더 위에서 놀아야 그 진가가 더 보일 선수인 듯 하다. 자카와 파트너로 뛰고 있는데, 둘의 조합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자카와 파트너로 뛸 때의 귀엥두지의 활약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스타일상 자카의 단점을 커버하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자카를 빼버리고 후방에서 빌드업을 주도할 선수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꽤나 모자르다. 실제로 자카 & 토레이라의 조합이 자카 & 귀엥두지 조합보다 더욱 더 안정적이다. 특히나 현재 풀백을 전진배치시키는 팀의 특성상 토레이라는 더 중용을 받아야 하기에, 귀엥두지의 플레잉 타임이 줄 가능성이 보인다. 실제로 웨스트햄, 카디프, 뉴캐슬전 모두 귀엥두지는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반면 교체로 투입된 토레이라는 자카의 수비가담을 확실히 지워버리면서 팀의 공격이 원할하게 돌아가고 수비도 단단히 하는데 더욱 더 큰 기여를 하였다. 즉, 아직 팀 플레이어로서 귀엥두지는 멀디 먼 수준이다. 다만, 차라리 현재 램지의 폼을 보면 램지 대신 귀엥두지가 그 자리에 들어가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이다. 유로파 리그 2차전 카라바흐전에서는 선발 출전에 날카로운 슈팅으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경기력은 썩 좋지 않아 패스미스를 남발해 카라바흐에게 점유율을 5할가까이 내주는 원인중 하나였다. 이후 컵대회에서 그냥저냥 해주다가 리그 10라운드 크팰전에 모처럼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아무 활약없이 파트너 토레이라에게 부담만 안겨주었다. 리그 1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했던 자카를 대신해 풀타임을 뛰며 나름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마르코스 로호에게 양발 태클을 당하며 부상의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별 문제가 없던 모습을 보이며 구너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펠라이니에게 머리채를 잡히며 호되게 맨유 선수단에게 공격당했다. 또한 펠라이니는 머리채를 잡아 당기는 장면때문에 사후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경기 후에 '''"귀엥두지가 머리를 자르면 될 일"'''이라고 펠라이니를 돌려깠다.[* 머리를 자르면 잡을 머리카락이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펠라이니가 별짓 다한다는 것.] 아, 물론, '''머리 스타일은 존중해주겠다고 했다.''' 이후 16라운드에서는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종횡무진 넓은 활동량을 보여주면 결정적인 찬스를 창출하였지만 라카제트가 허공으로 공을 날리면서 공격 포인트는 쌓지는 못했다. 그래도, 후반전에 환상적인 로빙 패스로 토레이라의 득점을 만들었다. 허나, 이 경기에서도 지나치게 모험적인 패스를 시도하다가 턴오버를 많이 유발한 것은 확실히 고쳐야 할 부분이다. 17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센터백으로 출전하게 된 자카를 대신하여 투볼란치를 토레이라와 서게 되었다. 초반 오바메양에게 기막힌 로빙패스 및 후반 동점골의 시작이 된 볼탈취 등 공격적인 면에선 날카로운 면을 종종 보였다. 허나 토레이라와 간격유지를 전혀 하지 못했고 수비적인 밸런스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많이 부족하였다. 평점은6점을 받았다. 리그컵에서 토트넘을 맞아 토레이라와 다시 투볼란치중 한명으로 나왔다.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중원싸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공격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토트넘이 잘알고 있는듯 미드필더 싸움 후 빠른 역습을 가져가면서 2-0으로 패배하게 되었다. 평점은 4점으로 이워비 나일스와 함께 최하점을 기록하며 아직 수비적인 밸런스를 발전해야한다는 코멘트를 받았다. 18라운드 번리전에서 후반 좋은 크로스를 보여주며 득점으로 이끈 크로스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자카가 중원에서 센터백으로 내려가고 중원을 장악하는데 실패한 것을 보아 아직 부족하다고 평가된다. 19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와서 경기초반 특기인 날카로운 전방로빙 패스를 몇차례 선보여서 기대감을 일으켰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집중력이 떨어졌고 존재감이 미미해졌다. 후반전에는 공을 질질끄는 듯한 경향이 나타나서 흐름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토레이라 6점 자카는 7점을 받았다.] 몇몇 팬들은 다른선수들이 공을 받아주는 움직임을 가져가주지 않았기 때문에 공을 끈것이라 하였지만, 공만잡으면 롱패스를 해버리는 귀엥두지 특성상, 마테오가 공을 잡았을때 패스받아주는 움직임을 시간이 갈수록 안가져 가게 되는것은 귀엥두지 본인 스타일 때문이 아닐까 싶다. 잡으면 바로 오바메양한테 찔러주는 패스만 시도하다 보니 다른 2선들이 "또 롱패스하겠지?"라 생각하지 않을까? 21라운드 풀햄전에 토레이라 대신 선발출장했다. 경기는 아스널의 대승으로 끝난것 같지만 후반전 추가득점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중원싸움은 이겼다고 할수 없을것 같다. 전진하려 항상 노력했으나 여전히 파트너와의 연계하는 모습을 보긴 힘들고 수비에 대한 가담은 공격수 오바메양만큼 올라가는 압박 외에는 수비 밸런스를 가져오는 움직임을 가져오지 않는 문제가 여전했다. 평점은 6점을 받았다. 22라운드 웨스트햄전 또 다시 선발 출장했다. 매서운 전방패스를 보여주는듯 하였으나, 시종일관 전방압박에 치중하여 3선자리를 비워 자카를 고립시키고 미드밸런스를 전혀 가져오지 못했다. 공격시에도 좋은자리에 쉬운 패스 선택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렉트 전방패스만 시도하거나 슈팅을 하다 턴오버를 너무나도 많이 일으켰다. 평점은 5점을 받았으나 4점의 자카보다 더 근본적인 미드 주도권 패배의 원인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이로써 선발출전시 팀의 승률은 또 하락. 그러나 23라운드 첼시전에서 그간의 비난 여론을 한번에 잠재울만큼의 맹활약을 펼쳤다. 토레이라와 자카와 함께 중원을 구축해 나와서 엄청난 활동량과 뛰어난 수비능력을 보여줬으며 원래 장점으로 꼽히던 번뜩이는 패스도 빛났다. 그간 경기력들을 보면 3명의 중원에서 훨씬 안정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5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브라위너를 따라다니며 계속 마크하였고 상대의 패스를 잘 끊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였던 것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친 것이 아니라 진짜 선수 자체가 선발 출장을 많이 하면서 성장하였으나, 2미들에서 필요한 빌드업 능력과 경기 템포 조절 능력이 아직 미숙함을 보여주기도 했던 경기. 26라운드 허더스필드 전 역시 선발출장했으나, 왕성한 활동량에 비해 빌드업 능력이 너무 덜어지고 경기 템포 조절을 못해 허더스필드가 아스날을 가패하는데 일조했다. 다행히 경기는 승리. 유로파 32강 1차전에서 선발출전했으나 원정이라서 그런지 몸이 무거워보였다. 2차전에서도 평범했고 62분경 토레이라와 교체되었다. 28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선발출전하였다. 하지만 수비 진영에서 볼을 돌리다 몸싸움에서 밀려 골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그 실수를 제외하곤 빌드업과 탈압박 등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팀은 5대 1 대승을 거두었다. 29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선발출전하였다. 몬레알이 있던 왼쪽사이드와는 다르게 요즘 폼이 별로인 로즈를 상대로 무스타피-귀엥두지는 너무나 많은 페네트레이션을 허용했다. 에릭센도 우측면을 공략했고 다른 선수들의 커버가 아니였으면 위험한 장면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선수비후 역습전술인데 수비가 헐렁한것같은 느낌이었다. 에메리의 귀엥두지 선발 및 무스타피 풀백 시프트는 전술적 미스였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토레이라와 교체되었다. 토레이라는 퇴장을 당하긴했으나 확실히 귀엥두지와 다르게 안정감을 가져왔다. 활약상에 만족못하는 구너들도 있기는하나, 대체적으로는 아직 만 19세인데다 EPL 데뷔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확실히 포텐이 있는 선수라고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각종 매체에서 10대 유망주를 뽑을때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며, [[아드리앙 라비오]]가 사실상 나가리되면서 구단 유스 출신 찾기에 혈안이 된 PSG가 지켜보고 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다만, 에메리는 절대로 팔 생각이 없다고 일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